가든파티 3회차

바깥에서 활동하기 딱 좋은 날,

일기예보에 비 예보는 이미 있어서 은근히 걱정을 했는데,
마침 바깥에서 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여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요!
가든파티 시작하기 전에 생신잔치와 어린이집 공연이 함께 계획이 있어서 끝날 때까지 어디서 행사를 진행할까 걱정과 염려 덕에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난번까지는 밥과 국을 따로따로 그릇에 담아내었는데,
이번에는 식판에 음식을 담아내니 상이 여느 때와 달리 가득해서 좋았다고 생각이 되고(사진발 좋음)
또한 고기도 간만에 불고기와 LA갈비를 함께 준비 해주셔서 참 맛나게 어르신들도 드셨고 직원들도 맛있었다고들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어르신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김OO 어르신 ; 잘 먹었쪄!
김OO 어르신 ; “사장님 만나게 해주세요! 고맙다고 말하게!!!”
김OO 어르신 ; “큰 잔치를 1년에 3번 해요?” 참 잘 한 것 같아, 잘 먹었소“
등등의 어르신들 반응을 보여 주셨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국장님 외,
불판 옆에 앉아서 지글지글, 노릇노릇 너무 타지 않게 딱 알맞게 굽고 뽁아 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천막으로 바람을 막고 바닥 매트와 좌상과 식탁까지 준비를 잘 해주신 여려 공익요원들에게도 감사를 보냅니다.

직원들과 여려 공익요원들과 함께여서 진행이 순조롭게 이루어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직업에 대한 겸손함이야말로 사람의 인격입니다.

능동적이고 창의력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근원이 됩니다.

항상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이 글은 어느 지인이 제게 보낸 메시지 입니다......

오늘의 포인트,
오후 프로그램 시간에 은은한 피아노 선율은 바쁜 일상을 위로해 주었습니다.
감사함으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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