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연수 교육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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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춘희 작성일18-03-25 16:41 조회7,29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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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직원연수회 그 후
2018년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직원 연수회가 있었다.
꽃 피는 봄날에 산중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렸다는 문자가 오고 아침 기온은 제법 쌀쌀하고 하늘에는 햇볕이 쨍쨍 내려쬐는 시간에
장시간에 걸쳐서 “2018년 장기요양 평가 시점을 앞에 놓고”
장기요양 시행 후 10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나마 2018년 이후 2차 장기요양 기본 계획이 바뀐다니 참 다행이다
치매 국가 책임제 6등급 까지. . .
게다가 종사자 처우개선이 바뀐다니 그도 다행이다.
강의내용을 보면
1강 낙상예방 및 관리지침, 응급상황 대응 지침
낙상의 합병증-욕창, 탈수, 폐렴 등 이차적 합병증이 발생하고 변기에 앉을 때 그리고 다시 일어날 때 안전바 붙잡고 일어나게 돕고 야간 시야 어두우니 낙상에 주의를 당부하고
휠체어 낙상(앞으로 고꾸라지거나 중심 잃으면 낙상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어르신 침상에서 휠체어로 이동 시 방법, 휠체어에서 침상으로 이동 시 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강의를 해주셨다.
2강 응급상황 대응지침에서는
시간은 돈이라는 말과 응급 시 시간은 생명이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우리가 현장에서 자주 겪는 코피가 났을 때 대처방법, 경련, 혈당이 떨어졌을 때, 화상을 입었을 때 대처 방법 등 등 실제로 우리가 근무하며 겪는 어려움들을 술술 잘 풀어주었다고 생각한다.
이하 생략. . .
예전과 달리 이번에는 직원면담이라는 단어가 평가 메뉴얼에 있어서인지 강사진들은 신규 직원들이 들으면 좋은 법한 방법들을 잘 꼬집어 주셨다.
각 시설에서 여러 원장님 외 국장님들은 직접 교통정리며 진행을 잘 해주어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쉬운 점은 점심시간에 찬이 떨어진 것이 있었다는 것이 조금 아쉬운 점이다.
그래도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또 하루를 마무리 해본다.
마지막으로 의사소통의 방법에서 정승과 백정의 비교는 참 좋은 말씀으로 기억이 되리라 생각하며 오늘의 소감을 정리해 해 본다.